“13년 전 작가 이간질…조권과 라이벌 구도”키, 과거 방송 막무가내 폭로

김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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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출처: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그룹 2AM 멤버 조권과의 과거 ‘스타킹’에서의 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 292회에는 김호영,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비슷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뮤지컬 ‘렌트’를 홍보했다.

이날 MC 붐은 조권에게 “놀토에서 춤으로 화제인 키를 보면서 ‘스타킹’의 추억을 떠올린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조권은 “그때 당시에 제가 ‘스타킹’ 고정이었다. 이상하게 그때는 샤이니랑 2AM의 경쟁 구도가 있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조권이 막 데뷔했었던 2010년 당시 고정 게스트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하고 있었다.

키, 작가와의 인터뷰 폭로

그러자 키는 “2AM과 2PM, 샤이니가 다 데뷔 동기(2008년)이다”라며 “작가님이 다가와서는 ‘너 걸그룹 댄스 되지?‘라고 묻더니 ‘오늘 권이 나온다고. 이기고 싶지 않냐’라고 하더라”라며 당시 작가를 폭로했다.

출처: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출처: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이어 “저는 이기고 싶지 않고 이길 자신 없다고 하는데 ‘아니다. 넌 권이 이기고 싶은 거다‘라고 한다. ‘너는 춤을 추고, 권이는 춤을 추면서 깝을 떨잖아? 나는 네가 춤을 더 잘 춘다고 생각해‘하더니 그게 내 생각이 되어있더라”라며 자신의 뜻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러면서 방송에서 배틀이 벌어지는 거다”라며 당황스러워했다.

과거 무대, 그리고 다시 성사된 무대

두 사람의 과거 회상에 당시 댄스 배틀을 벌였던 ‘스타킹’ 영상이 공개됐다. 이를 본 당사자들은 부끄러워했다. 

출처: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출처: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키는 “저걸 어떻게 이기냐“라며 억울해 해 웃음을 안겼다. 조권은 “제가 왜 골반이 틀어졌는지 알겠다. 그때 춤을 너무 췄다”라고 깨달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키와 조권은 간식 게임 중에 나온 ‘아브라카다브라’를 통해 13년 만의 무대를 함께 꾸몄다. ‘배틀’이라는 단어에 키는 “화합으로 변경해달라”라고 요청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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