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의 맑은 기운, 유명산에서 느껴보실래요?

김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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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5월29일부터 경기 유명산에서 ‘자연휴양림 휴 문화한마당’ 개최
전국 자연휴양림 곳곳에서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행사 열어

절물자연휴양림 삼나무 숲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있는 어린이들. 한겨레21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

절물자연휴양림 삼나무 숲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있는 어린이들. 한겨레21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경기도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2015년 자연휴양림 휴 문화한마당’이 열린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9일 유명산자연휴양림 숲속무대에서 ‘숲의 향연, 세상과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휴 문화한마당’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숲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산림휴양을 제대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 자연휴양림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와 전국의 사설 휴양림도 함께 참여해 전국 자연휴양림의 각양 각색인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숲속 벽화 그리기, 숲속 컬러링, 캠핑요리 만들기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인문학 강좌, 숲속 가족음악회 같은 다양한 행사가 마련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자체와 민간단체의 참여를 더욱 확대하여 새로운 산림문화·교육 콘텐츠를 공유하고 확산할 방침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는 푸른 숲에서 체험하고 즐기면서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치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했다.

한편 산림청 산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6월8일부터 여름성수기 추첨제 신청을 접수한다. 여름성수기는 7월15일부터 8월 24일까지이며, 추첨제는 6월 8일부터 15일까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을 통해 추첨신청을 받고, 6월16일 추첨을 실시해 17일 오후 2시에 발표된다.
유명산자연휴양림 산까치 객실은 8월 2일 이용 신청에 227건이나 몰려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여름성수기 추첨제 당시 평균 경쟁률은 객실이 10.27대 1, 야영시설 3.98대 1이었다. 특히 유명산자연휴양림 산까치 객실은 8월 2일 이용 신청에 227건이나 몰려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야영시설 중에선 미천골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19호의 7월 28일 이용에 110건이 신청돼 가장 높았다.

권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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