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모델에 배우 현빈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8일 선보였다.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플래그십 SUV로 5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디자인적 존재감과 성능을 자랑한다.
에스컬레이드가 강인한 첫 인상을 주면서도 다양한 편의 옵션, 어시스트 기능을 통해 탑승자를 편하게 이끄는 ‘반전 매력’이 배우 현빈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닮았다고 판단해 현빈을 새로운 에스컬레이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캐딜락 마케팅을 총괄하는 정정윤 최고마케팅임원(CMO)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최고의 배우로서 자리를 유지하면서도 사랑스럽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배우 현빈의 삶이 에스컬레이드가 추구하는 ‘성공적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상징과 같다”고 말했다.
배우 현빈은 “에스컬레이드는 진정한 럭셔리 SUV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춘 모델이다. 일을 할 때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때도 특유의 품위를 잃지 않으면서도 모두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선사한다”며 “앞으로 에스컬레이드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앞에 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