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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보고 연락이 왔다.." 배우 하지원이 고등학교 시절 캐스팅 당한 놀라운 장소 10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https://newsgarasani.com/wp-content/uploads/2023/12/25860_40434_1819.jpg)
하지원이 고등학교 시절 캐스팅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하지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 곳에서 보고 연락이 왔다.." 배우 하지원이 고등학교 시절 캐스팅 당한 놀라운 장소 11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https://newsgarasani.com/wp-content/uploads/2023/12/25860_40435_1856.jpg)
이날 하지원은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연예계 종사자의 눈에 띄게돼 캐스팅이 되었다고 밝혔다. 하지원은 “선생님 추천으로 사진관 촬영을 했다. 이후 사진관에서 집으로 연락이 와서 엄마와 가보니 배우해 볼 생각이 없냐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사진관에 있던 하지원의 사진을 보고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연락을 한 것이다.
!["이 곳에서 보고 연락이 왔다.." 배우 하지원이 고등학교 시절 캐스팅 당한 놀라운 장소 12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https://newsgarasani.com/wp-content/uploads/2023/12/25860_40436_195.jpg)
하지원은 “사실 이과였고 연기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한 마디가 자존심을 건드렸다. ‘너 배우하고 싶으면 연극영화과 붙어와’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는 “그래서 진짜 붙어왔다. 그때 수능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이었는데 갑자기 연극영화과 준비를 했다. 해보고 싶은 건 해야 한다. 그래서 마음이 바로 섰던 것 같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원은 인기가 많았던 학창시절 이야기도 전했다. 유재석은 “동창들 증언에 따르면 남학생들의 연락처가 적힌 포스트잇이 하지원 씨의 가방에 항상 붙어있었다고”라고 물었다.
!["이 곳에서 보고 연락이 왔다.." 배우 하지원이 고등학교 시절 캐스팅 당한 놀라운 장소 13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https://newsgarasani.com/wp-content/uploads/2023/12/25860_40437_1916.jpg)
이에 하지원은 “기억이 안 난다”라면서도 “남학생들에게 고마웠던 적은 있었다. 서울에서 수원을 이사를 하게 됐는데, 버스를 타고 학교를 다녔다. 저희 학교가 (정류장) 끝에 있었는데, 당시 제가 잠이 많았다. 차 안에서 자면 남학생들이 ‘내려야 해’하면서 항상 깨워줬다”라고 전했다.
이어 “또 전학을 갔는데 책이 다르더라. 제가 그때 독서실에 다녔는데 남학생들이 자기네 학교 책을 훔쳐서 내게 주기도 했다”라고 알렸다.
!["이 곳에서 보고 연락이 왔다.." 배우 하지원이 고등학교 시절 캐스팅 당한 놀라운 장소 1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https://newsgarasani.com/wp-content/uploads/2023/12/25860_40438_1926.jpg)
‘1996년 데뷔’ 하지원, 출연 작품은?
한편 하지원은 1978년생으로, 올해 45세다. 그는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 곳에서 보고 연락이 왔다.." 배우 하지원이 고등학교 시절 캐스팅 당한 놀라운 장소 15 MBC '기황후'](https://newsgarasani.com/wp-content/uploads/2023/12/25860_40439_1938.jpg)
이후 하지원은 드라마 ‘학교2’, ‘비밀’, ‘인생은 아름다워’, ‘햇빛 사냥’, ‘다모’, ‘발리에서 생긴 일’, ‘황진이’, ‘시크릿 가든’, ‘더킹 투하츠’, ‘기황후’, ‘병원선’, ‘커튼콜’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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