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느님이 얼마나 강하게 키우는지..” 이동욱 타박상 소식에 유재석이 보냈다는 문자 메시지

김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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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핑계고'
유튜브 ‘핑계고’

배우 이동욱이 유재석과 나눈 연락 일화를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쿠폰 사용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핑계고’ 콘텐츠에는 영화 ‘싱글 인 서울’의 주연 배우인 이동욱, 임수정, 이상이 배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유재석, 이동욱 다쳤다는 소식에 “토크는 할 수 있어”

유튜브 '핑계고'
유튜브 ‘핑계고’

유재석은 “욱동(동욱)이가 오늘 이마를 가리고 왔는데, 쿠션을 밟고 넘어졌다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이동욱은 “핸드폰을 소파에 놓고 가다가, 다시 챙기려고 움직였다. 그런데 한쪽 발로 쿠션을 밟고 다른 발이 쿠션에 걸려 버린 것이다. 그대로 ‘꽝’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런 해프닝이 있었다. 크게 다친 것은 아니다”라며 “반창고를 붙이고 재석이 형에게 사진을 보냈더니 ‘야! 괜찮아. 내일 그래도 토크는 할 수 있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저도 ‘네, 형. 입은 잘 움직여요.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유튜브 '핑계고'
유튜브 ‘핑계고’
유튜브 '핑계고'
유튜브 ‘핑계고’

유재석은 “우리 녹화하는 데는 입만 안 다치면 된다. 말하는 데만 문제 없으면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이동욱은 “유느님이 얼마나 강하게 키우는 지 모른다. 역시 겉따속차(겉은 따뜻하고 속은 차갑다)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유튜브 '핑계고'
유튜브 ‘핑계고’

이동욱, 영화 ‘싱글 인 서울’ 출연

한편 이동욱은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다. 그는 1999년 MBC 단막극 ‘길 밖에도 사랑은 있어’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영화 '싱글 인 서울'
영화 ‘싱글 인 서울’

이동욱은 지난달 29일 개봉한 영화 ‘싱글 인 서울’에 출연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를 다룬 영화로, 이동욱과 함께 임수정, 이상이 배우 등이 출연한다. ‘싱글 인 서울’에서 이동욱은 잘 나가는 논술강사 역 ‘박영호’ 캐릭터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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