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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고진모터 양측 주장 상반 `김남일-아우디 미스터리 김남일(25, 전남)의 아우디 승용차 구입사건을 두고 양측의 주장이 상반되면서 이를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김남일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AI스포츠는 23일 “아우디측에서 사실과는 다르게 김남일이 차를 구입했다는 자료를 내면서 구설수에 오르는 등 이미지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며 “명예훼손 등 법률적인 대응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의혹 1 ▲의혹 2 ▲의혹 3 ▲의혹 4 ▲김남일=김남일은 “내가 산게 아니라 친구 K가 사는데 동행한 것일 뿐”이라고 밝히고 있다. 자동차계약서에 사인을 한 것도 친구 K이고 자신은 현재 차를 가지고 있지도 않다는 주장. 김남일의 형 김남훈씨는 “아우디 구입에 관한 동생의 소식을 듣고 (김)남일이에게 전화했더니 `내가 구입한게 아니다라고 했다”며 “당분간 아버지가 수입을 모두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김)남일이가 아버지와 상의없이 덜컥 차를 구입할 리는 없다”고 말했다. ▲고진모터임포트=김남일측의 민감한 반응에 고진모터임포트측은 오히려 이해할 수가 없다는 입장. 고진모터임포트는 “매니저라고 밝힌 K씨가 자동차 구입을 문의하고 사인을 한 것은 맞지만 `김남일이 아우디를 구입하고 싶어한다게 전제”였다고 맞서고 있다. 직접 판매를 담당한 Y소장도 “김남일 선수가 차량을 구입하는 것으로 알고 일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고진모터임포트측은 23일 `아우디 파문과 관련해 긴급 해명자료를 배포했다. < 김인구 기자 cl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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