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후 트와이스 사나 만나고 연락했냐..” 돌직구 질문에 덱스가 당황하며 한 대답

김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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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덱스의 냉터뷰'
유튜브 ‘덱스의 냉터뷰’

덱스가 ‘냉터뷰’에 출연했던 트와이스의 사나를 언급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는 ‘[덱스의 냉터뷰] 말랑콩떡 그 자체! 앙큼걸 지젤과 덱스의 만남 / EP.13 에스파(aespa) 지젤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덱스의 냉터뷰’에는 에스파의 지젤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유튜브 '덱스의 냉터뷰'
유튜브 ‘덱스의 냉터뷰’

지젤은 덱스에게 “실제로 사나 선배님 만나고 연락했냐”라고 물었다. 앞서 지난 9월, 사나는 ‘냉터뷰’에 출연했다. 당시 덱스는 사나가 자신의 이상형이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지젤의 질문에 덱스는 당황하며 “제작진들 지금 좋아 죽는다. ‘우리 기특한 지젤’ 막 이러고 있네”라며 “NO”라고 답했다. 덱스는 “저는 그냥 팬이다. 사나 씨 팬이고 앞으로도 팬이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덱스의 냉터뷰'
유튜브 ‘덱스의 냉터뷰’

그러면서 덱스는 이를 물어보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며 “나는 역으로 물어보고 싶다. 내가 연락을 한다 해도 안 받아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덱스의 말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저렇게 말해도 사나한테 진짜 진심인 듯”, “냉터뷰에 사나 또 한번 나와야겠네요”, “진짜 팬이면 오히려 못 다가가죠”, “덱스 팬심 너무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유튜브 '덱스의 냉터뷰'
유튜브 ‘덱스의 냉터뷰’
유튜브 '덱스의 냉터뷰'
유튜브 ‘덱스의 냉터뷰’

덱스, 사나 실물에 “카메라가 용안을 못 담아”

지난 9월, 사나는 ‘덱스의 냉터뷰’에 출연했다. 당시 덱스는 사나의 등장에 “보질 못하겠다. 아 진짜 큰일 났다. 원래 편하게 하고 싶었는데 너무 팬심을 담아서 하면 사실 사나님이 불편할까 봐”라고 말했다. 이어 덱스는 사나에게 “실물이 훨씬 예쁘다. 카메라의 기술이 이렇게나 발전하고, 렌즈를 막 몇천만 원짜리 써도 이 용안을 못 담는다. 내 눈에 보이는 이미지를 못 담는다. 깜짝 놀랐다”라며 외모를 칭찬했다.

유튜브 '덱스의 냉터뷰'
유튜브 ‘덱스의 냉터뷰’

사나는 “나를 이상형으로 언급한 걸 몇 번 봤다. 트와이스 단체방에도 한 멤버가 ‘덱스님이 사나가 이상형이래’라면서 기사 링크를 보내줬다”라며 “‘환승연애’파였는데 덱스를 보고 ‘솔로지옥’도 좋아하게 됐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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